최근에 다녀온 남원카페 오리프

쉬는날 아무 생각없이 그냥 쉬고 싶은 마음에

차 드라이브를 할겸해서

남원에 있는 카페 오리프를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조용한 마을 한컨에 예전 집을

리모델링한 곳인데요

조용한 분위기와 너무 많지 않은

테이블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당에 들어서면 야외테이블과

작은 마당이 있습니다.

요기는 내부에 디저트 메뉴 입니다.

메뉴판 대신 실물로 이렇게 놓여져 있습니다.

저는 앉기 전에 호다닥 찍은 사진 ㅎㅎ

너무 많은 사진은 다른 분들을 방해할 수 있으니

자제해달라는 당부의 말이 써 있어서 많이 못 찍었어요 ㅎ

그래서 손가락이 출현한 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아기자기한 테이블과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ㅎ

저는 아메리카노와 쿠키 소금카라멜케익을 먹었어요 ㅎ

쿠키는 폭신한 식감을 원했는데 바삭한 식감이라 ㅋㅋ

커피와 케익은 맛나게 먹었어요 ㅎ

남원에 가실 일 있으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ㅎ

여유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