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은 올레길 중간스템프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삼달리라는 조용한 마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넓은 주차장으로 주차 걱정 없이 오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김영갑갤러리두모악은 폐교된 학교를 개조하여 넓은 외부 정원과 아담한 내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원 내부를 둘러보실까요~~ 김영갑갤러리두모악을 들어서면 처음에 보이는 정낭 그리고 여기 시골마을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메세지를 시작으로 길이 시작이 됩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비가 오는 날이어서 하늘이 맑지 않지만 맑은 날 방문하시면 진짜 예쁜 풍경 감상이 됩니다. 김영갑갤러리두모악 정원 곳곳에 보이는 조각상은 토우 작품입니다. 김영갑선생님께 바치는 헌정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술가분들의 만남이 성사되어 내부도 외부도 너무 멋진 예술적 공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