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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5

조천읍에 위치한 작은 식당 만나다공원

만나다공원은 점심만 운영하는 곳이에요. 워낙 유명한 곳이다보니 대기는 필수입니다~~ 대기명단 미리 적고 그 근처를 방황하는거죠 ㅋㅋ 만나다 공원에서 나오면 이렇게 길이 쫘악~~ 근데 제가 만나다공원을 진짜 많이 갔는데요. 진짜 희한하게 사진이 별로 없네요 ㅋㅋㅋ 만나다공원 옆으로 보시면 계단이 있구요. 거기 계단을 올라오시면 이렇게 푸른 나무들이 반겨줍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는 공간이에요~~ 여기에서 사진찍으면서 핸드폰도 하면서 기다리면 전화가 옵니다~~ 그러면 만나다공원으로 고고고~~ 이번에 방문했을때 눈에 띄이는 그림 ㅎㅎ 없던 그림이 생긴건지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 만나다공원은 계절별로 메뉴가 변경이됩니다. 만나다공원 인스타 들어가셔서 메뉴 및 영업 날짜를 ..

맥시코음식 전문점 오래된구름

제주도에 이사오고 6개월 후 차를 구매해서 차를 타기 시작하면서 먹을 것에 진심이 되어버렸네요 ㅎ. 멕시코음식이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멕시코전문점 오래된구름을 발견했어요. 그게 벌써 3년전이네요 . 처음에 오래된구름을 방문했을때의 사진입니다. 지금과 사뭇 다른 분위기 ㅎㅎ 겨울에 추웠으나 나름 멋이 있었어요. 바로 야외랑 이어져 있고 테이블에는 옆의 들꽃들이 있었어요. 얼마전에 갔더니 이 메뉴는 지금 현재 안하시더라구요. 진짜 맛있어서 매번 갈때 마다 먹었었는데 조금 아쉬워요. 현재 이 위의 메뉴는 판매하고 있는 메뉴 ㅎㅎ 메뉴명이 다소 생소하여 이름을 못 외우네요 ㅠ.ㅠ 이사하기 전에 방문했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래된구름 케사디아도 맛나요 ㅎ 저는 가..

성산일출봉 앞 상륙 연돈볼카츠

골목식당에 나온 식당 중 가장 가보고 싶었던 것은 연돈 돈까스였어요 ㅎ 제주도로 이사와서 먹을 수 있을까했지만 인기는 여전했구요 ㅠ.ㅠ 어플을 통해서 원격 줄서기도 매번 실패 ㅠ.ㅠ 연돈볼카츠가 생겼다고 우와~~해서 중문까지 가야하나 생각했는데 짠~~ 동쪽 성산일출봉 주차장에 연돈 볼카츠가 생겼어요 ㅎ 그래서 부랴부랴 먹으러 출동~~ 11시에 오픈인데 어쩌다보니 오픈어택 ㅋㅋ 그렇지만 먼저 와 있던 분들이 계시네요 ㅎ 점심을 먹으러 갈 예정이라서 얼마나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그래도 이왕에 왔으니 많이 살려고 박스를 구매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 나와요 ㅎ 오래 기다리지않고 픽업해서 차로 고고고 박스부터 촬영을 하고 ㅎㅎ 안에 이렇게 종이로 쌓여져 있어요. 사이즈가 작지 않아서 깜짝놀랐어요 ㅎ. ..

카페&디저트 2022.01.09

남원 해안도로에 위치한 로빙화

수제버거와 피자를 판매하는 곳 로빙화입니다. 여기는 해안도로에 위치해 있으며 올레5코스와 가까이 있습니다. 내부에서 바다가 보이고 중간중간 소품이 되어 있어요 ㅎ 자유로운 분위기의 수제버거 집 입니다.ㅎ 여기는 2층 야외 별도 공간이 유명하며 안전의 문제로 아이는 2층 공간은 출입이 되지 않습니다. 2층에는 그물로 되어있는 포토존이 있는데 겁쟁이 모드인 저는 그냥 바라만 봤어요 ㅋㅋ 주문하고 기다리니 음식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주문 후 조리를 하기때문에 시간은 걸리지만 모든 음식이 그러하듯이 기다린만큼 맛으로 보장받으니 그 시간조차 기분좋은 설렘입니다. 피자하고 버거하고 고민하다가 두가지다 주문 ㅎㅎ 이건 반반 피자입니다. 포테이토와 콤비네이션 입니다.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ㅎ 단지 양이 많아서 피자는 결..

제주표선 돈까스 맛집 더웨이팅

표선에 생긴지 얼마안된 돈까스집 우연히 검색하다가 새로운 곳이 있어서 방문 내부가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깔끔해요..ㅎㅎ 입장해서 체크인 후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됩니다. 여기는 경양식 돈까스와 일본식 돈까스 두가지가 같이 있어요 ㅎㅎ 실내 한컨에 있는 전등 ㅎㅎ 돈까스로 우주정복 가능 하실 것 같아요 ㅎ 테이블에 돈카츠를 맛있게 먹는 법이 있어요. 문구를 원래 잘 안 보는데 ㅋ 먹는데는 진심인지라 꼭 확인하는 1인. 돈카츠가 나왔어요..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바삭바삭 바로 조리를 하시기 때문에 시간은 걸리지만 맛은 일품 입니다. 그리고 이건 경양식 돈까스.. 소스도 맛있지만 양도 결코 적지 않아요 . 바삭바삭하고 맛있어요. 표선에 숙소를 잡으신다면 점심 혹은 저녁으로 드시기에 좋을 듯 해요~ 이상 내돈 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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