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페들은 정원을 품은 곳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제주라는 특색때문이기도 할텐데요 ㅎㅎ 여기 마노르블랑도 그 중 하나입니다. 입장할때 정원 입장료가 있습니다. 정원 입장 하시면 카페를 지나 정원으로 나가실 수 있습니다. 다만 카페 음료 값은 별도이니 참고해주세요. 내부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장식품들 그냥 보기만 해도 비쌀 것 같은 장식품이에요. 카페 내부에는 자리가 많지 않고 사람이 많아서 벽면사진 하나만 찍었네요 ㅎ. 정원에 내려오면 이렇게 꽃들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참고로 저는 최근 다녀온게 아닌 10월에 다녀왔어요 ㅎ 지금은 어떨지는 모르겠어요 . 핑크 뮬리를 보러 10월에 방문하시면 진짜 이쁜 풍경 감상 가능합니다. 이렇게 중간중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의자가 귀여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