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해안도로와 근접한 곳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릴로입니다. 릴로는 좌석이 많지 않지만 네이버로 포장 예약를 받고 아침에 시간에 잘 맞춰가면 오래 기다리지않아요 ㅎ. 저희도 10분 정도 기다린것 같아요 ㅎ 기다리면서 창밖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보면서 고민고민 이제 입장을 시작 합니다~~ 입구테 들어서면 그림으로 메뉴가 그려져 있어요. 그림이 너무 이쁜 것 같아요 ㅎ 내주 곳곳에 빈티지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와 가본적은 없지만 유럽 가정집에 있는 듯한 느낌 ㅎ 메뉴판이에요 ㅎㅎ 우리는 골고루 먹고자 열심히 골고루 시켰어요~~ 여기 주문은 포스기에 가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주문한 음료들이 먼저 도착했습니다. 이건 이장님귤주스 ㅎㅎ 그리고 추운 아침 몸을 따뜻하게 데워줄 뱅쇼 주문. 뱅쇼는 다른 곳에 비해 단맛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