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 시내 1층에 위치한 오가닉제주입니다. 초등학교와 버스정거장이 있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위치인데 벤치로 시선을 잡아 여기에 뭔가가 있음을 알려주더군요 ㅎ 외부에 아기자기한 소품이 있습니다. 내부로 고고고~~ 내부에 들어서면 정면에 테이블과 방처럼 생긴 좌식테이블이 눈에 들어오네요 ㅎ. 마치 집처럼 꾸며진 인테리어로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좌식테이블에 입성 ㅎㅎ 여기는 출입문과 일자로 되어 있어 앉아있으면 다른 손님들 출입이 다 보여서 부담스러우신분들은 커튼이 있으니 살포시 가리셔도 될 듯합니다. 여기는 다른 곳의 안쪽 공간입니다. 여기도 프라이빗한 공간인 동시에 보이는 공간입니다. 한컨 에 책장에 책이 진열이 되어 있구요.ㅎ 생각보다 매장이 작은 듯 큰 공간입니다. 책장 앞의 좌석을 다시 한번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