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아르떼뮤지엄입니다. 공항과 가깝고 숙소를 애월에 구하신 분들은 방문 하시면 좋은 실내관광지입니다. 아르떼뮤지엄은 입장하는 입구가 조금 어두워서 처음 입장할때 잠시 주춤하게 되지만 입구가 어두운 이유가 어느정도 어두움에 적응해야 들어가서 눈이 잘 보이더라구요 ㅎ 빛의벙커와는 다른 느낌의 영상관입니다. 곳곳의 다른 영상이 방처럼 꾸며져 있어, 그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영상이 플레이되고 있어요 바다 한가운데 서 있는 듯 한 느낌이 나기도 하죠 ㅎ 중간에 유리방에 들어가시면 사면이 다 유리로 되어 있어서 바닥을 촬영하면 이런식으로 촬영이 됩니다. 여기는 또 다른 공간.. 유리를 뚫고 물이 흘러 넘칠 듯한 착각이 듭니다. 뿐만아니라 색깔을 색칠해서 스캔위에 올리면 내가 그린 그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