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지금 몇일째 날씨가 별로이네요 ㅎ 비가 오기도 하고 바람이 너무 불기도 한 제주의 겨울은 항상 이랬던 것 같아요 ㅎ 비오는 날 천천히 다니실 수 있는 곳 치유의 숲입니다. 치유의 숲은 산 중턱에 자리 잡은 곳으로 높은 지대에서 내려다 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에요. 제가 갔던 날은 해가 있어서 우와~~~~했지만 ㅋㅋ 역시 자연은 알다가도 모르는 것이기에.. 그냥 맘 편히 열심히 산책했어요 ㅎ 치유의 숲은 코로나로 인해 미리 사전 예약을 해야하며 운동화를 신으셔야 입장 가능하십니다. 산책로가 잘 되어 있지만 길이 조금 미끄럽고 중간중간 험한 길이 있으므로 꼭 운동화 신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중간 산책로입니다. 이렇게 산길을 타고 올라가서 위의 풍경을 보기 위햐 열심히 고고고 분명 아까는 해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