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서귀포월드컵경기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식당 다도 입니다. 깔끔한 외관이라서 밖에서 보면 식당인지 아닌지 살짝 갸우뚱하게 되긴해요.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느낌은 식당보다는 카페 같은 느낌이 좀 더 들지만 예쁜 식당에서 먹는 밥도 맛나니깐요. 여기 계산은 키오스크로 하고 현금으로 결재시 직원분께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 물과 컵 등 셀프코너입니다. 여기 좋은 점은 테이블이 크게크게 되어 있다는 점이에요.ㅎ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면 음식은 서빙해주십니다. 저희가 먹은건 전복물회랑 비빔밥이었어요. 반찬이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혼자서 먹기 부담되지않고 깔끔해서 먹기도 좋고 맛도 좋았어요. 전복 물회는 육수를 따로 주시는데 취향에 맞게 양 조절해서 먹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