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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실내관광지 2

애월에 위치한 영상관 아르떼뮤지엄

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아르떼뮤지엄입니다. 공항과 가깝고 숙소를 애월에 구하신 분들은 방문 하시면 좋은 실내관광지입니다. 아르떼뮤지엄은 입장하는 입구가 조금 어두워서 처음 입장할때 잠시 주춤하게 되지만 입구가 어두운 이유가 어느정도 어두움에 적응해야 들어가서 눈이 잘 보이더라구요 ㅎ 빛의벙커와는 다른 느낌의 영상관입니다. 곳곳의 다른 영상이 방처럼 꾸며져 있어, 그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영상이 플레이되고 있어요 바다 한가운데 서 있는 듯 한 느낌이 나기도 하죠 ㅎ 중간에 유리방에 들어가시면 사면이 다 유리로 되어 있어서 바닥을 촬영하면 이런식으로 촬영이 됩니다. 여기는 또 다른 공간.. 유리를 뚫고 물이 흘러 넘칠 듯한 착각이 듭니다. 뿐만아니라 색깔을 색칠해서 스캔위에 올리면 내가 그린 그림이..

빛의 벙커

커피박물관과 함께 있는 빛의벙커입니다. 빛의벙커는 제주도에 처음으로 영상상영관이라는 신개념 실내 관광지로 나오게 되었는데요. 제가 다녀온건 처음 전시 시작했을때 보러 갔던 사진과 후기 입니다. 제가 처음 방문했을때랑 지금의 가장 큰 차이는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한 입장 제한의 차이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반드시 미리 티켓 구매와 함께 하루에 입장 가능한 인원 파악 등이 필수입니다. 제가 갔던 첫 전시관의 사진입니다. 미술을 잘 알지도 못하는 제가 알 정도의 유명한 그림들이 진짜 많은 작가입니다.ㅎㅎ 내부 들어가는 길마다 우선 그림이 시선을 사로 잡네요. 빛의 벙커는 매년 영상 상영하는 그림이 달라집니다. 일년 단위로 준비하고 바뀌고 잠쉬 전시관를 쉬는 기간도 있으니 방문전 사전 예약 및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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