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는 계절이 되어도 늘 푸름이 있는 곳 붉은 오름휴양림입니다. 여기는 오름을 올라갈 수도 있고 아니면 산책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도 됩니다. 워낙 넓어서 다 보는 건 어렵지만 천천히 산책하다보면 어렵지 않게 다 다닐 수 있을 듯해요 중간에 해가 들어오는 광경을 찍었어요 ㅎ 여기는 나무들이 키가 크기도 했고 사려니숲길 옆에 있는데 다들 사려니가서 사람이 많지도 않아요 ㅎㅎ 그냥 친구와 두런두런 얘기하면서 걷기 좋은 것 같아요 ㅎ. 여기는 숙박을 따로 할 수 있는데 미리 예약을 해야합니다. 숙박하면서 힐링을 하기엔 딱인거 같아요 ㅎ 중간에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팟도 있어요 ㅎ 여기는 붉은오름 정상 사진인데 ㅋㅋ 파노라마인대 뭔가 찌그러지게 찍혔네요 오름에서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는 저질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