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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리해안도로 3

종달해안도로에 위치한 일구공버거

오늘의 먹거리는 수제햄버거입니다. 종달리해안도로에 위치한 이곳은 주변의 바닷가에서 서핑을 즐기다가 들리시는 분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일구공버거는 최현석세프가 운영하는 수제버거 집으로 더 유명한데요. 여기는 패티 중심의 버거 입니다. 먹을때 수제버거 특징으로 불릴만큼 먹기 불편함이 없는 수제버거 입니다. 커피 판매도 같이합니다. 버거 드시고 커피 한잔도 괜찮을 것 같아요 ㅎ 기다리던 버거가 나왔어요 ㅎㅎ 고기패티가 풍부한 수제버거~~ 맛은 진짜 일품이에요 ㅎ 먹는데 불편함이 일도 없고 고기패티 맛이 느껴져서 진짜 맛은 있어요 ㅎ. 다만 야채양이 적고 고기가 많다보니 포만감은 있으나 고기향이 압안에 가득남아 다소 느끼하다고 느끼 실 수 있어요. 저는 괜찮았는데 저의 동행인은 느끼하다고 계속 커피를 마셔야 겠다..

종달항 앞에 있는 카페 조옹달리

조용한 해안도로 앞에 있는 카페 조옹달리 해안도로 앞이다 보니 우도 들어가는 시간에는 차가 제법 많이 지나가지만 대체적으로 한가한편이에요 겨울엔 ㅎ 봄에는 수국길이 유명해서 엄청 핫한 해안도로 중 한곳이긴 합니다. 카페 내부에 들어가서 메뉴판을 한참 찾았는데 짠~~고개를 위로 올리 메뉴판이 따악 있었어요 ㅎ. 앞에분 음료 만들고 계시길래 천천히 메뉴판을 정복했네요 ㅋㅋ 카페 내부 중 일부입니다. 이미 내부에 계신 손님분들이 계서서 피해를 안드리고 찍느라고 전체를 다 못 찍었네요 ㅎ. 여기는 포스 옆에 직접만든 디저트인 스콘이 있고 그 위에 이렇게 귀엽게 한라봉이 지키고 있네요 ㅎㅎ 여기를 보면 따악 제주도 이런 기분이 들어요 ㅎ 장식장 아래엔 이렇게 조그마한 장식이 되어 있어요. 작은 소품이 곳곳에 배치..

카페&디저트 2021.12.31

종달리에 위치한 독립서점 소심한책방

요즘 종달리에 새로 생기는 곳들이 많은데요. 여기는 예전부터 지키고 있던 책방이지만 더 큰 보금자리로 이사한 소심한책방입니다. 내부가 굉장히 넓어졌어요 ㅎ. 넓어지면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같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마냥 있고 싶은 곳입니다. 여기는 마치 카페 같은 공간인데요 ㅎ 자리에 착석하시기 위해선 책을 구매해주세요~~ 중간중간에 보시면 주의하셔야 할 사항들이 적혀있습니다. 매너 있게 지켜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저 프레임 너머에는 그림책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저는 다행히 일찍가서 아무도 안 계실때 사진을 열심히 찍었어요 ㅎㅎ 여기가 아까 프레임 안쪽의 책들과 진열품들입니다. 여기는 사무실이 보이는 공간입니다. 여기는 커피와 맥주도 판매를 하니 추울때 따뜻한 커피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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