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해안도로인 신산리해안도로는 아시는 분들만 다니시는 해안길입니다. 온평포구에서 신산리 방향으로 해안도로를 따라 오시다 보면 해안도로 끝나기 직전에 오른쪽에 카페아오오가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 찍어서 한편의 그림처럼 나왔네요 ㅎ 카페아오오 외관입니다. 외부 테이블이 있어 원하시는 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세련된 건물과 돌담의 조화 ㅎㅎ 제주인듯 제주같지 않은 곳 카페아오오 입니다. 카페 들어서기 전에 사진 찍을 곳이 떠억 ㅎㅎ 저는 들어가기전에 찍었지만 야외에서 드신다면 주문 후 나오셔서 찍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중간에 비는 공간도 갤러리의 느낌으로 사진을 찍지 않고는 지나갈 수 없게 만들었네요. 1층에서 주문을 하고 주문하는 포스는 직원분들이 너무 많아서 생략하고, 2층에 자리 잡았어요. 이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