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미술관은 카페 이름처럼 미술관을 연상하게 하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들어가는 문부터 너무 예뻐서 우와~~하게 되었는데요.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어?? 내가 미술관을 왔나 이런 생각이들 정도입니다. 맛있는 디저트 향이 없었다면 진짜 내가 맞게 온건가 그런 생각으로 움찔할뻔 했어요.ㅎ 자기 색깔이 확실한 하도미술관입니다. 여기저기 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그냥 막 찍어도 사진이 너무 이쁘네요 ㅎ 벽면에도 그리고 선반위에도 미술 작품으로 가득합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에는 손님이 한팀 계서서 그 분들만 피해서 사진 찍었어요 완전 좋아~~ 테이블이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아서 요즘같은 시기엔 딱인것 같아요 ㅎ. 요기는 화장실 들어가는 길목~~ 손 씻는 곳도 하나하나 분위기에 신경써서 인테리어하신 느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