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의 산길 가운데 한적한 곳에 위치한 카페동백입니다.
카페동백은 조용한 공간으로 여유와 함께
힐링 하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차장에서 바로 카페로 들어설 수 있으며,
외관 사진을 찍은 줄 알았는데 없네요.
그래서 내부에서 찍은 사진으로만....
카페 동백의 내부 입니다.
아무도 없는 타이밍을 열심히 노리다가 찰칵
겨우 한장 찍었네요.
보이시는 것처럼 주문받는 바 위에 계단으로 다른 공간이
있을 정도로 엄청 천장이 높아요.
갤러리 같기도 한 카페동백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입니다.
층고가 너무 높아서 사진에 다 담는게 어려웠어요
카페동백은 단체 손님은 죄송하지만 사양합니다.
힐링 하는 곳이자 쉼터의 느낌이라 단체는 안 받는곳이니
방문하시기 전 꼭 확인해보세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5인이상은 입장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확인은 필수 입니다.
카패동백의 하이라이트 입니다.
이곳에서 사진 찍으면 스튜디오 보다 더 스튜디오처럼 ㅎ
뒤에 액자창문 너머로 들판과 하나의 건물과
너무 예쁜 풍경입니다.
아마 이곳의 풍경 때문에 이곳에 카페를 하겠다고
마음 먹으셨을지도 모르겠어요. ㅎ
정말 엽서 속의 풍경 같습니다.
카페 동백은 야외 자리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잠시 앉아서 하늘과 멀리 들판과 바람을
그렇게 자연을 느끼면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제가 방문한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ㅎㅎ
그래서 사진이 더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네요.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습니다.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쓰시는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역시 커피와 케익은 역시 환상의 궁합입니다.
힐링과 커피와 쉼을 원하신다면 카페동백
방문하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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