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리 해수욕장과 조금 떨어진 위치에 있는 빵집 가는곶,세화입니다. 가는곶,세화 외관인데요 너무 이쁘게 잘 되어 있고 여기 벤츠에 앉아서 사진 찍으면 인생사진이 그냥 나올 것 같습니다~~ ㅎㅎ 벤츠뒤에 있는 건 핑크뮬리인데요 지금은 황갈색이지만 가을이되면 예쁜 핑크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ㅎㅎ 가는곶,세화의 의미가 적혀있는데요.ㅎ 가는곶 이 제주도 방언으로 작은 수풀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의미는 세화의 옛 지명이기도 한데요. 가는곶,세화 빵집은 세화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작은 수풀 같은 마음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적혀있네요 ㅎ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작은 수풀 같은 아기자기함과 작은 공간을 잘 활용한 공간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포스 옆으로 쿠키가 있습니다. 샤브레와 아메리칸쿠키 스타일의 쿠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