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마다 다른 꽃을 볼수 있는 카페글렌코

비자림 근처 대천교차로에 위치한 정원이 넓은 곳

카페글렌코입니다.

저는 여기를 2번정도 다녀왔는데요.

봄과 가을에 다녀왔는데 분위기가 한껏 다르더라구요 ㅎ

카페글렌코는 음료을 주문하셔야 정원 입장이

가능하십니다.

음료를 주문하시면 손목띠를 주시는데요

손목띠를 착용하고 야외를 다니면서 편하게

사진을 찍으시면 됩니다.

봄에 방문했을때는 코로나의 여파인지 손님이 많지 않아

내부 사진을 찍고 음료도 편안하게 먹고 나왔는데

가을에는 주문부터 손님이 폭발이라서 깜딱 놀랐어요 ㅎ.

내부에서 사진찍으셔도 이렇게 예쁘게 나오는데

손님이 워낙 많다보니 내부 사진 찍는건 지금은

살짝 어려울 수 있을 듯 합니다.

편안하게 앉아서 정원 구경도 하고

하늘도 구경하고 ㅎㅎ

손에 뭐 들고 다니는거 별로라서 음료를 다 마시고

사진을 찍으러 고고고~~~

넓은 야외입니다 ㅎㅎ

너무 예쁘고 한컨에는 아이들이 뛸수 있는 덤블링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카페글렌코는 구역이 나눠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다른 꽃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별다른 보정없이 그냥 찍기만해도

너무 너무 예쁜 사진들이 나오네요.

그래서인지 웨딩촬영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맑은 하늘과 자연과 함께 사진 찍을 곳이 많지 않으니 ㅎ

그냥 찍기만 해도 스냅사진처럼 나오는 곳

카패글렌코였습니다.

카페글렌코의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 하실 필요 없고

정원도 넓어서 조금만 이동하면 사람이 많지 않은 곳을

산책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