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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해수욕장 4

세화 시내에 위치한 카페미와

카페미와는 세화 시내의 한 상가 2층에 위치에 있습니다. 카페의 입구가 잘 보이지 않아 지나칠 수도 있으나 관심을 가지고 눈을 크게 뜨시면 충분히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이 늦은 시간은 아닌데 날씨가 흐린데다가 지금보다 해가 더 짧았어서 엄청 저녁처럼 보이지만 6시였어요 ㅎㅎ 계단이 다소 가파르고 폭이 좁아 올라가슬때보다 카페에서 내려오실 때 엄청엄청 조심하셔야합니다. 저 문을 통해 일자로 성큼성큼 들어오면 유리문이 있고 그 너머에 쇼케이스와 함께 포스가 위치해 있습니다. 음료 주문을 하고 일단 자리로 이동~~. 저녁을 드시는 시간이였는지 저희 외엔 손님이 없었던 아주 드문 경우입니다. ㅎㅎ 제가 다녀온지 좀 되었기에 방문 전에 반드시 영업시간을 체크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가정집에 놀러온 듯..

카페&디저트 2022.01.27

세화에 위치한 오가닉제주

세화 시내 1층에 위치한 오가닉제주입니다. 초등학교와 버스정거장이 있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위치인데 벤치로 시선을 잡아 여기에 뭔가가 있음을 알려주더군요 ㅎ 외부에 아기자기한 소품이 있습니다. 내부로 고고고~~ 내부에 들어서면 정면에 테이블과 방처럼 생긴 좌식테이블이 눈에 들어오네요 ㅎ. 마치 집처럼 꾸며진 인테리어로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좌식테이블에 입성 ㅎㅎ 여기는 출입문과 일자로 되어 있어 앉아있으면 다른 손님들 출입이 다 보여서 부담스러우신분들은 커튼이 있으니 살포시 가리셔도 될 듯합니다. 여기는 다른 곳의 안쪽 공간입니다. 여기도 프라이빗한 공간인 동시에 보이는 공간입니다. 한컨 에 책장에 책이 진열이 되어 있구요.ㅎ 생각보다 매장이 작은 듯 큰 공간입니다. 책장 앞의 좌석을 다시 한번 찰칵~~..

카페&디저트 2022.01.15

세화리에 위치한 가는곶,세화 빵집

세화리 해수욕장과 조금 떨어진 위치에 있는 빵집 가는곶,세화입니다. 가는곶,세화 외관인데요 너무 이쁘게 잘 되어 있고 여기 벤츠에 앉아서 사진 찍으면 인생사진이 그냥 나올 것 같습니다~~ ㅎㅎ 벤츠뒤에 있는 건 핑크뮬리인데요 지금은 황갈색이지만 가을이되면 예쁜 핑크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ㅎㅎ 가는곶,세화의 의미가 적혀있는데요.ㅎ 가는곶 이 제주도 방언으로 작은 수풀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의미는 세화의 옛 지명이기도 한데요. 가는곶,세화 빵집은 세화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작은 수풀 같은 마음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적혀있네요 ㅎ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작은 수풀 같은 아기자기함과 작은 공간을 잘 활용한 공간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포스 옆으로 쿠키가 있습니다. 샤브레와 아메리칸쿠키 스타일의 쿠키 ..

카페&디저트 2022.01.05

세화리에 위치한 풍미독서

세화하면 맑은 바다가 연상이 될만큼 바다 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바다뷰와 살짝 떨어져 있지만 조용한 마을 한컨에 위치한 풍미독서 지금부터 만나보세요~~ 풍미독서는 카페공간과 식사공간이 나눠져 있으며 카페공간의 경우 노키즈존이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여기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그림과 의자 저 그림만으로도 여기 풍미독서의 색깔을 여실히 알 수 있습니다. 중간에 보이는 흰색문이 출입문이에요. 이제 들어가 볼까요~~ 발열체크와 QR코드 인증하고 나면 직원분께서 바로 자리로 안내해주시네요~~ 요기가 카페 겸 식사 공간입니다. 테이블에 주문하는 방법과 테이블 번호가 적혀있어요. 창가자리에 먼저오신 분들이 계서서 저희는 뒤쪽 자리에 앉았어요 ㅎ 잠시 손님 자리 비우신 틈에 사진 찰칵 ㅋㅋ 가운데 종이가 보이..

카페&디저트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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