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우연히 들른 카페갤러리입니다. 정원이 넓어서 비가오는 날이 아니면 야외에서 사진을 찍기에 너무 좋은 곳 입니다. 비가와도 나름 운치있고 너무 예쁜 곳입니다. 여기는 실내동이 2군데가 있고 한곳은 스튜디오처럼 사진을 찍기에 너무 예쁜 공간입니다. 구석구석 사진찍기에 너무 예쁜 공간이 많은 것 같아요.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커튼까지 너무 예쁜 소품이 많아요. 여기서 사진을 찍는다면 그야말로 인생사진이 나오는건 시간 문제일 것 같습니다 ㅎㅎ 실내에서 음료기다리면서 여기 공간을 보았는데요. 여긴 진짜 실물이 훨씬 더 예쁜 곳입니다. 위에 있는 커튼이 약간 웨딩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고 고급스럽기도 합니다. 흰색으로만 되어있다면 심심할곳에 식물과 우드톤의 가구로 고급스러움으로 조화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