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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에 나왔었던 금악마을

골목식당을 보면서 가보고 싶었던 가게도 많았었는데요. 그 중에서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창업하신 분들 응원하면서도 궁금했어요 ㅎ. 집에서 멀기도 했고 방송 초창기에는 너무 많은 분들이 방문 하시니 좀 기다렸지요 ㅎ. 그러다가 서쪽에서 하룻밤 숙박을 하고 금악마을로 고고고~~~ 처음에 방송하고서 주차로 고생했는지 금악마을곳곳에 주차 관련 현수막이 엄청 많더라구요. 지정 주차된 주차장이 있으니 꼭 지켜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일단 아니따에 대기를 기재하고 마을 구경 하러 고고 여기 노인회관은 아래 저수지처럼 물이 있고 그 위에 건물이 세워져 있더라구요 ㅎ 신기해서 한컷 찍고.. 타코 전문점과 라면집이 보이구요. 오늘의 목표는 파스타와 꿀봉이라서 다음을 기약해야겠어요 ㅎ 한바퀴 다 돌고서 아니따를 기다립니다. 손..

성산일출봉 앞 상륙 연돈볼카츠

골목식당에 나온 식당 중 가장 가보고 싶었던 것은 연돈 돈까스였어요 ㅎ 제주도로 이사와서 먹을 수 있을까했지만 인기는 여전했구요 ㅠ.ㅠ 어플을 통해서 원격 줄서기도 매번 실패 ㅠ.ㅠ 연돈볼카츠가 생겼다고 우와~~해서 중문까지 가야하나 생각했는데 짠~~ 동쪽 성산일출봉 주차장에 연돈 볼카츠가 생겼어요 ㅎ 그래서 부랴부랴 먹으러 출동~~ 11시에 오픈인데 어쩌다보니 오픈어택 ㅋㅋ 그렇지만 먼저 와 있던 분들이 계시네요 ㅎ 점심을 먹으러 갈 예정이라서 얼마나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그래도 이왕에 왔으니 많이 살려고 박스를 구매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 나와요 ㅎ 오래 기다리지않고 픽업해서 차로 고고고 박스부터 촬영을 하고 ㅎㅎ 안에 이렇게 종이로 쌓여져 있어요. 사이즈가 작지 않아서 깜짝놀랐어요 ㅎ. ..

카페&디저트 2022.01.09

구좌 종달리해안도로 근처에 있는 브런치카페 릴로

종달해안도로와 근접한 곳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릴로입니다. 릴로는 좌석이 많지 않지만 네이버로 포장 예약를 받고 아침에 시간에 잘 맞춰가면 오래 기다리지않아요 ㅎ. 저희도 10분 정도 기다린것 같아요 ㅎ 기다리면서 창밖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보면서 고민고민 이제 입장을 시작 합니다~~ 입구테 들어서면 그림으로 메뉴가 그려져 있어요. 그림이 너무 이쁜 것 같아요 ㅎ 내주 곳곳에 빈티지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와 가본적은 없지만 유럽 가정집에 있는 듯한 느낌 ㅎ 메뉴판이에요 ㅎㅎ 우리는 골고루 먹고자 열심히 골고루 시켰어요~~ 여기 주문은 포스기에 가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주문한 음료들이 먼저 도착했습니다. 이건 이장님귤주스 ㅎㅎ 그리고 추운 아침 몸을 따뜻하게 데워줄 뱅쇼 주문. 뱅쇼는 다른 곳에 비해 단맛이 적..

카페&디저트 2022.01.09

제주도에 들어온 블루보틀

한동안 너무 사람이 많아서 못가봤었던 카페 블루보틀입니다. 평일 오전에 이른 시간에 갔음에도 사람이 여전히 많았어요 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말에 비하면 손님이 없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ㅎ 제가 입장하고 얼마 후 손님이 가득했었어요. 여기가 블루보틀 입구입니다. 제주감성으로 돌담이 있습니다. 들어가기 전 입구네서 한컷 들어가서 주문하고 자리 잡고 한컷 ㅎㅎ 이따까지만해도 밖에 손님과 아이컨택을 할꺼라고는 생각을 못하고 자리가 나자마자 후다닥 앉았네요 ㅋ 블루보틀 내부에 팔고 있는 제품 사진입니다. 종류가 다양한데 손님이 많아서 얼른 주문을 해야했기에 많은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ㅎ 주문한 케익과 디저트입니다. 커피가 역쉬 맛이 다르네요 ㅎㅎ 서울에 있는 블루보틀음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제주 블루보틀 맛있습니다...

카페&디저트 2022.01.08

성산일출봉 근처 맛집 카페 성산해나

우연히 발견한 디저트 맛집 ㅎㅎ 성산해나는 한번가면 뭘 사야할지 모르는 곳 성산해나의 마력은 진짜 대단해요 ㅎㅎ 성산해나 내부입니다. 저는 디저트를 좋아해서 음료는 아직 못 먹어봤어요 ㅎ. 디저트만 사러 5번 정도 방문 한 것 같아요 ㅎ. 성산 해나는 내부도 너무 이쁜 것 같아요 ㅎ. 성산해나는 쿠키 마들렌 애그타르트 이렇게 디저트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ㅎ 특히나 여기는 많은 양을 한번에 만드시는게 아니라서 방문 시간에 따라 종류 및 가지수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시는 것 처럼 요렇게 비어 있을 수 있어요 ㅋㅋ 제 개인 추천은 마들렌과 쿠키를 추천드리는데요. 쿠키는 레드벨벳 아니면 피칸쿠키를 추천드려요 ㅎㅎ 매번 그냥 먹기 바빠서 ㅋㅋ 쿠키 이름이 정확하지 않네요 ㅋㅋㅋ 성산해나에는 ..

카페&디저트 2022.01.07

넓은 정원이 있는 보롬왓

보롬왓은 넓은 정원이 있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시면 실내 정원이 시작됩니다. 한컨에 월별로 있는 꽃 정리되어 있어요 ㅎ. 제가 방문한건 최근은 아니고 11월의 어느날이었어요 ㅎ 그래서 다른 꽃들이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의 멋이 있습니다. 실내에 들어가시면 이렇게 정원이 예쁘게 되어있어요.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 실내 정원 사진도 너무 이쁜 곳 입니다. 중간중간 의자에 앉아서 찍을 수 있는 사진 스팟이 함께 있어요 중간에 따뜻한 난로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뜨거우니 아이들은 조심하셔야 할듯합니다. 여기는 정원을 다 돌아보고 카페를 먼 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네모 반듯한 건물이 카페이고 옆의 건물은 실내 정원입니다. 다 즐기고 나가는 길에 있는 메밀베게 만드는 곳입니다. 말리는 메밀도 있고 가마솥도..

카페&디저트 2022.01.06

세화리에 위치한 가는곶,세화 빵집

세화리 해수욕장과 조금 떨어진 위치에 있는 빵집 가는곶,세화입니다. 가는곶,세화 외관인데요 너무 이쁘게 잘 되어 있고 여기 벤츠에 앉아서 사진 찍으면 인생사진이 그냥 나올 것 같습니다~~ ㅎㅎ 벤츠뒤에 있는 건 핑크뮬리인데요 지금은 황갈색이지만 가을이되면 예쁜 핑크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ㅎㅎ 가는곶,세화의 의미가 적혀있는데요.ㅎ 가는곶 이 제주도 방언으로 작은 수풀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의미는 세화의 옛 지명이기도 한데요. 가는곶,세화 빵집은 세화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작은 수풀 같은 마음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적혀있네요 ㅎ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작은 수풀 같은 아기자기함과 작은 공간을 잘 활용한 공간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포스 옆으로 쿠키가 있습니다. 샤브레와 아메리칸쿠키 스타일의 쿠키 ..

카페&디저트 2022.01.05

세화리에 위치한 풍미독서

세화하면 맑은 바다가 연상이 될만큼 바다 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바다뷰와 살짝 떨어져 있지만 조용한 마을 한컨에 위치한 풍미독서 지금부터 만나보세요~~ 풍미독서는 카페공간과 식사공간이 나눠져 있으며 카페공간의 경우 노키즈존이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여기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그림과 의자 저 그림만으로도 여기 풍미독서의 색깔을 여실히 알 수 있습니다. 중간에 보이는 흰색문이 출입문이에요. 이제 들어가 볼까요~~ 발열체크와 QR코드 인증하고 나면 직원분께서 바로 자리로 안내해주시네요~~ 요기가 카페 겸 식사 공간입니다. 테이블에 주문하는 방법과 테이블 번호가 적혀있어요. 창가자리에 먼저오신 분들이 계서서 저희는 뒤쪽 자리에 앉았어요 ㅎ 잠시 손님 자리 비우신 틈에 사진 찰칵 ㅋㅋ 가운데 종이가 보이..

카페&디저트 2022.01.05

제주올레코스 5코스(1)

제주도에 정착하기 전에 열심히 걸었던 올레길 제주도로 이사오고 나서는 오히려 가본적이 없는 ㅎ 여행와서는 꼭 해야지 이런 마음이었다면 여기 정착해서는 언제든 갈 수 있으니깐 ㅎ 이렇게 되어 많이 못해봤네요 ㅎ 그래서 큰맘먹고 시작 하려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안전하게 그리고 내가 걸을 수 있는 만큼 이라는 생각으로 스타트 고고고~~~ 올레5코스를 시작하자마다 다른 분들이 다 여기 서계셔서 뭐가 있길래 했더니 물고기가 뛰어다녀요. 물소리가 찰지게 나면서 ㅎㅎ 근데 사진으로 담기에는 너무 찰나라서 담기지 않아 아쉽네요 ㅠ.ㅠ 해안도로를 따라서 쭈욱 걷다 보면 요렇게 생긴 돌이 나와요~~ 꼭 앉아 있는 것 같기도 사람이 아닌 것 같기도 ㅎ 보기에 따라 달라 보이는 매력이 있네요. 바다를 구경하며 열심히 걷다 ..

제주 레일바이크 타고 풍경 감상하기

제주도 용눈이오름 근처에 위치한 제주레일바이크 제주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감상이 가능한 이곳 다들 레일바이크 하명 힘들것이라 생각하시지만 여기는 노노노~~~ 처음 시작과 끝에서 조금만 움직이시면됩니다. 나머지는 자동으로 알아서 움직입니다 지금처럼 겨울이면 바람막이가 설치가 됩니다.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감상가능하기때문에 여기 레일 바이크 추천입니다. 레일바이크가 빠르게 움직이는게 아니기때문에 이렇게 풍경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ㅎ 계절마다 다른 풍경이 펼쳐지기 때문에 레일바이크는 날씨만 좋다면 언제든 좋을 것 같아요. 다만 바람이 많이부는 날에는 다소 힘들 수 있으니 바람 많은 날만 피한다면 아주아주 좋을 듯 합니다 ㅎ 레일바이크를 타고 가다보면 이렇게 메밀꽃도 봤어요 ㅎ 저는 늦가을과 초겨울쯤에 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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