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바닷가쪽으로 차를 달리다보면 바닷가로 가는 길목 중간에 위치한 모노클제주입니다. 처음에 오픈하고 얼마 안되었을때 방문하고 최근에 다시 다녀왔는데요. 변함없는 관리와 맛과 서비스 감동과 함께 오래오래 남아있는 카페였으면 좋겠어요. 요즘 제주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카페가 많이 생기고 얼마 안 있다가 없어지고가 많더라구요..ㅠ.ㅠ 오래오래 하시는 곳이 많아지기를 바래요~~ 모노클제주는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도 멋있어요. 클레식하면서도 고급 재즈바 같은 느낌이기도 합니다. 디저트가 많은 양은 아니지만 종류는 제법 다양합니다. 모노클제주에서는 원두판매도 같이 하시니 커피를 드셔보시고 맘에 드시면 픽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처음에 방문했을때 내부에서 먹으면서 찍은 사진 접시가 돌로 되어잇고 분필로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