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미와는 세화 시내의 한 상가 2층에 위치에 있습니다. 카페의 입구가 잘 보이지 않아 지나칠 수도 있으나 관심을 가지고 눈을 크게 뜨시면 충분히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이 늦은 시간은 아닌데 날씨가 흐린데다가 지금보다 해가 더 짧았어서 엄청 저녁처럼 보이지만 6시였어요 ㅎㅎ 계단이 다소 가파르고 폭이 좁아 올라가슬때보다 카페에서 내려오실 때 엄청엄청 조심하셔야합니다. 저 문을 통해 일자로 성큼성큼 들어오면 유리문이 있고 그 너머에 쇼케이스와 함께 포스가 위치해 있습니다. 음료 주문을 하고 일단 자리로 이동~~. 저녁을 드시는 시간이였는지 저희 외엔 손님이 없었던 아주 드문 경우입니다. ㅎㅎ 제가 다녀온지 좀 되었기에 방문 전에 반드시 영업시간을 체크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가정집에 놀러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