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그리고....

보롬왓은 넓은 정원이 있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시면 실내 정원이 시작됩니다. 한컨에 월별로 있는 꽃 정리되어 있어요 ㅎ. 제가 방문한건 최근은 아니고 11월의 어느날이었어요 ㅎ 그래서 다른 꽃들이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의 멋이 있습니다. 실내에 들어가시면 이렇게 정원이 예쁘게 되어있어요.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 실내 정원 사진도 너무 이쁜 곳 입니다. 중간중간 의자에 앉아서 찍을 수 있는 사진 스팟이 함께 있어요 중간에 따뜻한 난로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뜨거우니 아이들은 조심하셔야 할듯합니다. 여기는 정원을 다 돌아보고 카페를 먼 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네모 반듯한 건물이 카페이고 옆의 건물은 실내 정원입니다. 다 즐기고 나가는 길에 있는 메밀베게 만드는 곳입니다. 말리는 메밀도 있고 가마솥도..

세화리 해수욕장과 조금 떨어진 위치에 있는 빵집 가는곶,세화입니다. 가는곶,세화 외관인데요 너무 이쁘게 잘 되어 있고 여기 벤츠에 앉아서 사진 찍으면 인생사진이 그냥 나올 것 같습니다~~ ㅎㅎ 벤츠뒤에 있는 건 핑크뮬리인데요 지금은 황갈색이지만 가을이되면 예쁜 핑크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ㅎㅎ 가는곶,세화의 의미가 적혀있는데요.ㅎ 가는곶 이 제주도 방언으로 작은 수풀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의미는 세화의 옛 지명이기도 한데요. 가는곶,세화 빵집은 세화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작은 수풀 같은 마음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적혀있네요 ㅎ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작은 수풀 같은 아기자기함과 작은 공간을 잘 활용한 공간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포스 옆으로 쿠키가 있습니다. 샤브레와 아메리칸쿠키 스타일의 쿠키 ..

세화하면 맑은 바다가 연상이 될만큼 바다 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바다뷰와 살짝 떨어져 있지만 조용한 마을 한컨에 위치한 풍미독서 지금부터 만나보세요~~ 풍미독서는 카페공간과 식사공간이 나눠져 있으며 카페공간의 경우 노키즈존이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여기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그림과 의자 저 그림만으로도 여기 풍미독서의 색깔을 여실히 알 수 있습니다. 중간에 보이는 흰색문이 출입문이에요. 이제 들어가 볼까요~~ 발열체크와 QR코드 인증하고 나면 직원분께서 바로 자리로 안내해주시네요~~ 요기가 카페 겸 식사 공간입니다. 테이블에 주문하는 방법과 테이블 번호가 적혀있어요. 창가자리에 먼저오신 분들이 계서서 저희는 뒤쪽 자리에 앉았어요 ㅎ 잠시 손님 자리 비우신 틈에 사진 찰칵 ㅋㅋ 가운데 종이가 보이..

종달리에 위치한 쌀디저트를 파는 곳입니다. 종달리 마을 한컨에 자리한 이곳은 오픈한지 얼마 안된 따끗따긋한 곳 제주의계절입니다. 제주도의 옛집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곳으로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은 없고 포장만 가능합니다. 들어가면 한컨에 이렇게 제주도에서만 판매하는 작은 소품들을 같이 판매하고 있어요 ㅎ 이렇게 한켠에는 예쁘게 장식이 되어있고요. 짜잔~~정면에 휘낭시에가 예쁘게 진열되어 있어요 ㅎ. 사진을 찍었는데 잘 안보여서 패스 ㅋㅋ 제주의 계절 휘낭시에는 제주에사 나오는 재료로 만든 디저트에요 ㅎ 쌀가루로 만들어서 그런지 더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입니다.ㅎ 드셔보시면 반할 수 밖에 없어요 ㅎㅎ 여기는 포장방법이 2가지 인데여. 하나는 사탕포장 하나는 상자포장이에요. 선물을 하신다면 상자포장을 권해드..

조용한 해안도로 앞에 있는 카페 조옹달리 해안도로 앞이다 보니 우도 들어가는 시간에는 차가 제법 많이 지나가지만 대체적으로 한가한편이에요 겨울엔 ㅎ 봄에는 수국길이 유명해서 엄청 핫한 해안도로 중 한곳이긴 합니다. 카페 내부에 들어가서 메뉴판을 한참 찾았는데 짠~~고개를 위로 올리 메뉴판이 따악 있었어요 ㅎ. 앞에분 음료 만들고 계시길래 천천히 메뉴판을 정복했네요 ㅋㅋ 카페 내부 중 일부입니다. 이미 내부에 계신 손님분들이 계서서 피해를 안드리고 찍느라고 전체를 다 못 찍었네요 ㅎ. 여기는 포스 옆에 직접만든 디저트인 스콘이 있고 그 위에 이렇게 귀엽게 한라봉이 지키고 있네요 ㅎㅎ 여기를 보면 따악 제주도 이런 기분이 들어요 ㅎ 장식장 아래엔 이렇게 조그마한 장식이 되어 있어요. 작은 소품이 곳곳에 배치..

요즘 카페들은 정원을 품은 곳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제주라는 특색때문이기도 할텐데요 ㅎㅎ 여기 마노르블랑도 그 중 하나입니다. 입장할때 정원 입장료가 있습니다. 정원 입장 하시면 카페를 지나 정원으로 나가실 수 있습니다. 다만 카페 음료 값은 별도이니 참고해주세요. 내부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장식품들 그냥 보기만 해도 비쌀 것 같은 장식품이에요. 카페 내부에는 자리가 많지 않고 사람이 많아서 벽면사진 하나만 찍었네요 ㅎ. 정원에 내려오면 이렇게 꽃들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참고로 저는 최근 다녀온게 아닌 10월에 다녀왔어요 ㅎ 지금은 어떨지는 모르겠어요 . 핑크 뮬리를 보러 10월에 방문하시면 진짜 이쁜 풍경 감상 가능합니다. 이렇게 중간중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의자가 귀여운것 같아요..

여기는 플레이스 제주안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여기는 숙박과 음식 커피 펍 등이 같이 한공간에 있는 곳 입니다. 건물 전체가 다 카페로 사용하고 내부에 들어가면 복층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의 시그니처 음료는 너티클라우드입니다 다만 저는 여기 첫 방문이 아니라서 다른 메뉴를 먹어보았어요 ㅎ 코르타도인데요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적게 넣은 음료로 커피를 진하게 드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음료입니다. 여기는 거리두기도 잘 되어 있고 자리가 넓습니다. 여기는 투숙객 한정 음료 할인이 있으니 여기 투숙하시는 분들은 이용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아래바에서 위를 보면 위에 예쁜 조명이 있습니다. 위층에서 바리스타 바가 바로 보이는 구조입니다. 한쪽 벽면에 여기저기 아기자기한 소품 및 인테리어가 있습니다. 숙소에 들어와서 ..

제주 평대해안도로에 있는 카페 평대해수욕장으로 검색하고 오셔도 됩니다. 평대해수욕장 공영무료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바로 앞에 보시면 보이는 카페 입니다. 모카포트로 커피를 만들어 주는 곳 그시절그바다입니다. 요즘처럼 추운날씨에 딱인 곳.. 내부가 넓지 않아서 소규모 손님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아늑하니 저는 좋았어요 ㅎ 바람이 많이 안 불면 야외자리도 좋을 듯한데 제가 방문한 날은 바람이 많아서 외부에는 아무도 못 앉고 내부에만 앉다보니 자리가 금세 만석이 되더라구요. 사진에선 멀어보이지만 바다가 정말 코 앞에 있어요 ㅎ 건물이 높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차된 차들이 같이 사진에 찍히네요 ㅋ 여기 전등이 맘에 들어서 한컷 앉아 있다가 일어서면서는 머리 조심 ㅎ 모카포트커피와 밀크티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커..

종달리 해안도로에 위치한 카페 꼬스뗀뇨 해녀분들의 냉동창고로 사용되던 곳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멋진 곳 해안도로 바로 앞이면서 바닷가가 보이는 곳 넓고 분위기가 좋아서 날씨가 좋은 날엔 외부에 앉으면 진짜 좋은 곳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왔어요 ㅎㅎ 루프탑에 가면 2,3층 이렇게 두층으로 이루어져있고 찍는 곳마다 화보 느낌이에요 루프탑 좌석에 앉으면 바다가 보여요~~ 루프탑 자리에 앉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보정 및 필터 아무것도 안한 사진... 약간 폐공장 느낌이기도 하고 좀 자유로워요 ㅎ 지금은 밖에 앉기가 좀 추울 것 같아요 ㅋㅋ 여기는 루프탑 2층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ㅎㅎ 자리가 군데군데 있어서 그게 더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 해안도로에 많은 카페 중 뷰는 단연 1등인것 ..

월정리와 평대리 사이 해안도로에 있는 곳입니다. 여기는 카페 앞에 바로 주차도 가능하고 조금만 더 가면 오른쪽에 정자가 있는 넓은 공터가 있습니다. 거기에 주차하셔도 됩니다. 다만 바닷가앞이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여기는 아보카도 커피와 샌드위치가 유명한 그초록입니다. 그초록은 그 처럼의 제주방언입니다. 여기는 규모에 비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많습니다. 제가 일찍 도착해서 사람이 많지 않아 사진을 열심히 찍을 수 있었지요 ㅋ 중간중간 소품과 자리가 함께 공존합니다 ㅎㅎ 마치 친구집에 놀러온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감성인건지 집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그런 느낌의 인테리어를 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밥을 먹고 방문한것이라 아보카도커피와 간단하게 치즈케익을 주문했습니다. 아보카도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