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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사진 12

세화 시내에 위치한 카페미와

카페미와는 세화 시내의 한 상가 2층에 위치에 있습니다. 카페의 입구가 잘 보이지 않아 지나칠 수도 있으나 관심을 가지고 눈을 크게 뜨시면 충분히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이 늦은 시간은 아닌데 날씨가 흐린데다가 지금보다 해가 더 짧았어서 엄청 저녁처럼 보이지만 6시였어요 ㅎㅎ 계단이 다소 가파르고 폭이 좁아 올라가슬때보다 카페에서 내려오실 때 엄청엄청 조심하셔야합니다. 저 문을 통해 일자로 성큼성큼 들어오면 유리문이 있고 그 너머에 쇼케이스와 함께 포스가 위치해 있습니다. 음료 주문을 하고 일단 자리로 이동~~. 저녁을 드시는 시간이였는지 저희 외엔 손님이 없었던 아주 드문 경우입니다. ㅎㅎ 제가 다녀온지 좀 되었기에 방문 전에 반드시 영업시간을 체크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가정집에 놀러온 듯..

카페&디저트 2022.01.27

김영갑갤러리두모악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은 올레길 중간스템프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삼달리라는 조용한 마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넓은 주차장으로 주차 걱정 없이 오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김영갑갤러리두모악은 폐교된 학교를 개조하여 넓은 외부 정원과 아담한 내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원 내부를 둘러보실까요~~ 김영갑갤러리두모악을 들어서면 처음에 보이는 정낭 그리고 여기 시골마을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메세지를 시작으로 길이 시작이 됩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비가 오는 날이어서 하늘이 맑지 않지만 맑은 날 방문하시면 진짜 예쁜 풍경 감상이 됩니다. 김영갑갤러리두모악 정원 곳곳에 보이는 조각상은 토우 작품입니다. 김영갑선생님께 바치는 헌정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술가분들의 만남이 성사되어 내부도 외부도 너무 멋진 예술적 공간이..

하도해수욕장 근처 카페 하도미술관

하도미술관은 카페 이름처럼 미술관을 연상하게 하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들어가는 문부터 너무 예뻐서 우와~~하게 되었는데요.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어?? 내가 미술관을 왔나 이런 생각이들 정도입니다. 맛있는 디저트 향이 없었다면 진짜 내가 맞게 온건가 그런 생각으로 움찔할뻔 했어요.ㅎ 자기 색깔이 확실한 하도미술관입니다. 여기저기 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그냥 막 찍어도 사진이 너무 이쁘네요 ㅎ 벽면에도 그리고 선반위에도 미술 작품으로 가득합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에는 손님이 한팀 계서서 그 분들만 피해서 사진 찍었어요 완전 좋아~~ 테이블이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아서 요즘같은 시기엔 딱인것 같아요 ㅎ. 요기는 화장실 들어가는 길목~~ 손 씻는 곳도 하나하나 분위기에 신경써서 인테리어하신 느낌이 ..

카페&디저트 2022.01.14

맥시코음식 전문점 오래된구름

제주도에 이사오고 6개월 후 차를 구매해서 차를 타기 시작하면서 먹을 것에 진심이 되어버렸네요 ㅎ. 멕시코음식이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멕시코전문점 오래된구름을 발견했어요. 그게 벌써 3년전이네요 . 처음에 오래된구름을 방문했을때의 사진입니다. 지금과 사뭇 다른 분위기 ㅎㅎ 겨울에 추웠으나 나름 멋이 있었어요. 바로 야외랑 이어져 있고 테이블에는 옆의 들꽃들이 있었어요. 얼마전에 갔더니 이 메뉴는 지금 현재 안하시더라구요. 진짜 맛있어서 매번 갈때 마다 먹었었는데 조금 아쉬워요. 현재 이 위의 메뉴는 판매하고 있는 메뉴 ㅎㅎ 메뉴명이 다소 생소하여 이름을 못 외우네요 ㅠ.ㅠ 이사하기 전에 방문했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래된구름 케사디아도 맛나요 ㅎ 저는 가..

제주 바다 사진 모음

제주에서 살면서 찍은 바다 사진 같은 곳인데 닐짜에 따라서 달라지는 바다 ㅎㅎ 오늘처럼 바람 불고 눈이 오는 날은 맑은 날의 사진을 보면서 힐링하고 싶은 날이에요. 여기는 신풍목장이에요 근데 주차하기 어렵기 때문에 물썹이라는 카페를 검색하시고 오시면 주차 하실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주차하시고 올레길 표시가 있는 곳으로 걸으시면 이렇게 바다를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여기는 고내포구 ㅎㅎ 고내포구 근처에 차를 주차하고 걸으시면 되요. 여기 해안도로도 역쉬나 올레길이에요 ㅋ 그리고 여기는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바다 여기도 올레길 걸으면서 찍은 사진이네요 ㅎ 여기는 올레길 5코스 걷다가 찍은 바다 사진이에요. 여기는 종달항 앞입니다. 종달항의 저녁 사진입니다. 얼마전 오후 6시에 찍은 사진입니다. 겨울이라서 해..

넓은 정원이 있는 보롬왓

보롬왓은 넓은 정원이 있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시면 실내 정원이 시작됩니다. 한컨에 월별로 있는 꽃 정리되어 있어요 ㅎ. 제가 방문한건 최근은 아니고 11월의 어느날이었어요 ㅎ 그래서 다른 꽃들이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의 멋이 있습니다. 실내에 들어가시면 이렇게 정원이 예쁘게 되어있어요.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 실내 정원 사진도 너무 이쁜 곳 입니다. 중간중간 의자에 앉아서 찍을 수 있는 사진 스팟이 함께 있어요 중간에 따뜻한 난로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뜨거우니 아이들은 조심하셔야 할듯합니다. 여기는 정원을 다 돌아보고 카페를 먼 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네모 반듯한 건물이 카페이고 옆의 건물은 실내 정원입니다. 다 즐기고 나가는 길에 있는 메밀베게 만드는 곳입니다. 말리는 메밀도 있고 가마솥도..

카페&디저트 2022.01.06

세화리에 위치한 가는곶,세화 빵집

세화리 해수욕장과 조금 떨어진 위치에 있는 빵집 가는곶,세화입니다. 가는곶,세화 외관인데요 너무 이쁘게 잘 되어 있고 여기 벤츠에 앉아서 사진 찍으면 인생사진이 그냥 나올 것 같습니다~~ ㅎㅎ 벤츠뒤에 있는 건 핑크뮬리인데요 지금은 황갈색이지만 가을이되면 예쁜 핑크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ㅎㅎ 가는곶,세화의 의미가 적혀있는데요.ㅎ 가는곶 이 제주도 방언으로 작은 수풀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의미는 세화의 옛 지명이기도 한데요. 가는곶,세화 빵집은 세화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작은 수풀 같은 마음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적혀있네요 ㅎ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작은 수풀 같은 아기자기함과 작은 공간을 잘 활용한 공간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포스 옆으로 쿠키가 있습니다. 샤브레와 아메리칸쿠키 스타일의 쿠키 ..

카페&디저트 2022.01.05

세화리에 위치한 풍미독서

세화하면 맑은 바다가 연상이 될만큼 바다 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바다뷰와 살짝 떨어져 있지만 조용한 마을 한컨에 위치한 풍미독서 지금부터 만나보세요~~ 풍미독서는 카페공간과 식사공간이 나눠져 있으며 카페공간의 경우 노키즈존이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여기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그림과 의자 저 그림만으로도 여기 풍미독서의 색깔을 여실히 알 수 있습니다. 중간에 보이는 흰색문이 출입문이에요. 이제 들어가 볼까요~~ 발열체크와 QR코드 인증하고 나면 직원분께서 바로 자리로 안내해주시네요~~ 요기가 카페 겸 식사 공간입니다. 테이블에 주문하는 방법과 테이블 번호가 적혀있어요. 창가자리에 먼저오신 분들이 계서서 저희는 뒤쪽 자리에 앉았어요 ㅎ 잠시 손님 자리 비우신 틈에 사진 찰칵 ㅋㅋ 가운데 종이가 보이..

카페&디저트 2022.01.05

제주올레코스 5코스(1)

제주도에 정착하기 전에 열심히 걸었던 올레길 제주도로 이사오고 나서는 오히려 가본적이 없는 ㅎ 여행와서는 꼭 해야지 이런 마음이었다면 여기 정착해서는 언제든 갈 수 있으니깐 ㅎ 이렇게 되어 많이 못해봤네요 ㅎ 그래서 큰맘먹고 시작 하려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안전하게 그리고 내가 걸을 수 있는 만큼 이라는 생각으로 스타트 고고고~~~ 올레5코스를 시작하자마다 다른 분들이 다 여기 서계셔서 뭐가 있길래 했더니 물고기가 뛰어다녀요. 물소리가 찰지게 나면서 ㅎㅎ 근데 사진으로 담기에는 너무 찰나라서 담기지 않아 아쉽네요 ㅠ.ㅠ 해안도로를 따라서 쭈욱 걷다 보면 요렇게 생긴 돌이 나와요~~ 꼭 앉아 있는 것 같기도 사람이 아닌 것 같기도 ㅎ 보기에 따라 달라 보이는 매력이 있네요. 바다를 구경하며 열심히 걷다 ..

제주 레일바이크 타고 풍경 감상하기

제주도 용눈이오름 근처에 위치한 제주레일바이크 제주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감상이 가능한 이곳 다들 레일바이크 하명 힘들것이라 생각하시지만 여기는 노노노~~~ 처음 시작과 끝에서 조금만 움직이시면됩니다. 나머지는 자동으로 알아서 움직입니다 지금처럼 겨울이면 바람막이가 설치가 됩니다.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감상가능하기때문에 여기 레일 바이크 추천입니다. 레일바이크가 빠르게 움직이는게 아니기때문에 이렇게 풍경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ㅎ 계절마다 다른 풍경이 펼쳐지기 때문에 레일바이크는 날씨만 좋다면 언제든 좋을 것 같아요. 다만 바람이 많이부는 날에는 다소 힘들 수 있으니 바람 많은 날만 피한다면 아주아주 좋을 듯 합니다 ㅎ 레일바이크를 타고 가다보면 이렇게 메밀꽃도 봤어요 ㅎ 저는 늦가을과 초겨울쯤에 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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